차단방역의 중요성과 내부 차단방역의 구분
작성자 한국썸벧(주)

피그앤포크 4월호에 소개된 김한기수의사의 "차단방역의 중요성과 내부 차단방역의 구분"에 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필자는 서론에 ‘차단방역’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이 질문에 대답하기 전에 ‘차단방역’의 어원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현재 차단방역이라고 번역되는 ‘Biosecurity’라는 단어가 축산업에 쓰인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양돈 선진국이라고 하는 서양에서도 1990년대에 처음 사용되었고, 그마저도 농업에서 쓰이다 축산업으로 건너오게 되었다.로 시작합니다.

내부 차단방역 구분

1) 올인 올아웃

2) 팀구분, 돈사 구분

3) 장화, 도구 등 관리

4) 수세/소독 및 건조

5) 구서관리

6) 질병관리/ 모니터링

끝으로 필자는 질병의 전파는 빨라지고 그변이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과거에는 질병으로 인지 하지 않았던 병원체의 등장도 큰 문제지만 대규모화, 계열화되는 양돈산업 구조에 따라 한 농가안에서 발생하는 피해가 커지는 것은 어찌 보면 자명한 이야기일 것이다. 차단방역이 현대에 들어서 중요해진 이유도 이러한 흐름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서론에 길게 설명했지만, 사실 차단방역은 간단하다. 차단방역은 질병과의 전쟁이다. 힘없는 평화 없듯, 차단방역 없는 예방 또한 없다. 앞으로 PRRS, ASF와 같은 질병에 대한 위협은 더욱 커질 것이며, 더욱 자주 올 것이다. 아직 질병과의 전쟁에 미비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 행동으로 옮겨야 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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