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더워지고 있다. 이젠 무더위가 질병이다.
작성자 한국썸벧(주)

피그앤포크 4월호에 소개된 이경원원장의 "지구가 더워지고 있다. 이젠 무더위가 질병이다."에 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 지구온난화 

   : 온실가스 증가로 극지방의 빙하 녹아내림 → 폭염 · 폭우 · 한파 · 폭설 · 지진 · 해일 증가

*  2000년 대비 2020년 극지방의 온도가 지표면 온도를 역전, 1℃ 상승

*  2030년 평균기온 2℃ 상승으로 영구동토층 해빙 예상(최종 경고 : 6도의 멸종, 마크 라이너스) 

    → 온실가스 대량 방출, 모기 매개성 질병 증가 → 3℃ 상승한다면??

*  땀샘이 없는 돼지(특히 육성돈~모돈)에게 더위 스트레스는 치명적, 저온보다 고온에 더 취약함

*  혹서기간 중 더위 스트레스로 생산성적 하락과 출하일령 지연, 여파는 이듬해 초까지 최장 9개월간

*  무더위가 질병이다. 양돈선진국과의 MSY 격차에 있어 그 어떤 질병보다 무더위 피해가 주요인

*  혹서기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내 농장의 상태를 알아야 한다.

*  1년을 열량지수 기준으로 5개 시기로 나누어 관리함이 필요하다.

*  혹서기를 지난 후 질병 발생이나 성적 하락이 큰 농장은 모돈군의 건강상태와 혹서기를 대비한

   시설 · 환경 · 관리 점검과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

 

지구는 얼마나 더워진 걸까? 또 얼마나 더워질 것인가?

지구의 온도 상승, 우리나라 양돈장에도 영향이 있는가?

무더위(열량지수)가 농장성적에 미치는 영향 자료(필자 사례)

시기별 외기 열량지수 변화와 양돈장 관리포인트

 

끝으로 필자는 "우리나라의 계절별 환경특성과 갈수록 더해지는 지구의 온도 상승에 따른 극심한 기후변화는 한돈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걸음에 제대로 발목을 잡는 요소임이 틀림없다. 그러나 엄청난 시설투자비와 유지비(전력 등)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따른다. 한돈산업을 국가적으로 단백질 공급을 위한 근간 산업임을 인식하고 이를 국가에서도 관심을 갖고 뒷받침해 주길 바란다. 이와 함께 각 농장에서도 무더위에 의한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해 보는 것이 필요하고 확인된 피해를 해소하기 위한 시설보완 및 관리개선 방안을 준비해 실행에 옮겨 무더위 피해를 극복함은 물론 경쟁력 확보와 생산성 향상을 이뤄가길 바란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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