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심 성분의 돼지 옴 전문 구제제 사우케어 출시

지난 6월, 돼지 옴 감염 차단, 닥월한 피부 침투력, 살포 후 빠른 효과를 지닌 폭심 성분의 돼지 옴 전문 구제제 사우케어액을 출시 했다.

한국썸벧은 돼지 옴, 이 구제제가 많이 있지만 폭심 성분의 구제제는 많지 않아 양돈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며,

사우케어는 투약기로 정확히 계량하여 돼지 체중 10kg당 4mL를 등의 정중선을 따라 머리부터 꼬리까지 일정하게 부어주면 된다고 말했다.

돼지 옴 감염에 의한 피해를 보면, 치료하지 않은 모돈에서 태어난 자돈은 돼지 옴을 치료한 모돈에서 태어난 자돈에 비해 평균 체중이 5.8kg

이나 적었으며, 자돈이 개선충에 감염시 출하일령이 8.6일 이상 지연되었다고 했다.

권장 투약프로그램으로 모돈은 분만사 이동전(분만 2주전), 웅돈은 연간 4~6회, 일괄 투약은 연 2회 봄, 가을로 투약(2차 투약 병행)하면 좋다고

밝혔다.

한국썸벧은 사우케어를 통해 사전에 돼지 옴, 이를 예방하고, 경제적 손실까지 줄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