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벧 미얀마에 가다

 지난 12월 5일부터 7일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개최한 Agri-Livestock Myanmar 2019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신규 바이어 발굴도 중요하지만 기존 바이어와 더 친밀한 관계 뿐만 아니라 필드 약품 교육을 통한 썸벧 제품 이해 및 더 많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 바이어에서 요청한 양돈 사양 구간별 다발성 질병 교육도 함께 가져 바이어와의 신뢰도

한 층 더 두꺼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당사는  2019년 마지막 박람회이며, ASF 등 많은 어려움과 수출규제가 있었지만 바이어 한 명, 한 명과 신뢰를 쌓아가며 서로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수출팀 김종찬팀장은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2020년도 쉽지 않을 것 같지만 더 많이 소통하고 고객니즈를 빠르고

정확히 파악해 보다 좋은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을 다짐했다.​